낫씽베터(서울무림전)

낫씽베터(서울무림전)

정엽 0 323
정엽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uh--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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