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얼굴

보고싶은얼굴

현미 0 254
현 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 마다 물결이
거리 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 마다 물결이
거리 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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