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동안모든것을

살아가는동안모든것을

김문규 0 329
김문규
살아가는 동안
내 모든걸
다줄수 있다면
소설속에
아름다운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고싶어요
이제는 떠나버린
사람이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은
못다준
사랑의 흔적이여
잊기엔
행여나 오늘밤엔
내가 그리워지진
않을까
밤마다 뒤척이지만
한번간 사랑은
돌아올 생각도 없네요
아직도 못다준 사랑이
이렇게 남아있는데
행여나 오늘밤엔
내가 그리워지진
않을까
밤마다 뒤척이지만
한번간 사랑은
돌아올 생각도 없네요
아직도 못다준 사랑이
이렇게 남아있는데
이렇게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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