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헤이

이동원 0 364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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