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너에게

윤상 0 889
윤 상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알수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알수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아
그래 너는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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