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칙칙폭폭

성지송 0 229
성지송
철없이 내게 맹세했던
사랑 그 하나만을 믿고
추억을 살아가는 것이
슬픈 여자의 운명인가
진실한 사랑 하나로는
그대 마음 채울 수 없나
행복했던 지난날들이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져
사랑없이 살 수 없다고
그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가
한없이 미워도
칙칙폭폭 기적소리에
가슴깊이 묻어나는
그리운 이름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난 그댈 못잊어
사랑없이 살 수 없다고
그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가
한없이 미워도
칙칙폭폭 기적소리에
가슴깊이 묻어나는
그리운 이름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난 그댈 못잊어
칙칙폭폭 기적소리에
가슴깊이 묻어나는
그리운 이름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난 그댈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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