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이(Insensible)

눈치없이(Insensible)

이홍기 0 239
이홍기
언제부터인 걸까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거짓말이었나 봐
yeah
하루조차 못 견디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울잖아
I don't wanna believe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친구에게 물었어
넌 잘 지내고 있는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oh yeah
괜한 걱정인 건 알지만
잊혀질 게 난 두려운
마음에
I don't wanna believe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널 사랑한 기억이
오늘을 살 수 있게
나를 지켜 주니까
yeah yeah
난 네가 없인
사랑을 모르니까
난 네가 없인
무너질 테니까
미친 것처럼
비가 오면 네가 다시
올 것만 같은데 oh
언젠간 돌아와 줘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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