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그래요

어찌그래요

이병훈 0 230
이병훈
겨울나무 하늘 벗하듯
그대 나를 떠나고 난 후
또 다른 한사람
마음을 나누며
힘겨워 걸어왔는데
흠들리는 마음도 있어
그댈 잊었다 말한다면
지난 사랑에 아파하면서
돌아서는 널
볼 수 있을까
날 사랑했다면
진정 사랑 했다면
그대처럼 날
모질게 하지마
왜 되돌아 와서
나를 힘들게해요
어찌 그래요
알고 그래요
한잎 남은 저 잎새처럼
그 마저 위로라 말하며
돌아서는 너를
나 볼 수 있을까
아마도 눈물 일거야
날 사랑했다면
진정 사랑 했다면
그대처럼 날
모질게 하지마
왜 되돌아 와서
나를 힘들게해요
어찌 그래요
알고 그래요
한잎 남은 저 잎새처럼
그 마저 위로라 말하며
돌아서는 너를
나 볼 수 있을까
아마도 눈물 일거야
돌아서는 너를
나 볼 수 있을까
아마도 눈물 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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