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타오 0 230
타오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들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한 번 두 번 세 번
시간이 지날수록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도
한 번 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Love you oh-----
지나온 날 중에
많은 기억들은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가면 갈수록
무거운 그 사랑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말없이 앉아서
목 놓아 우는 모습에
이젠 당신도 한 사람
여자라는 걸
지금 나와 같은
그리움에 흘리는
눈물 같은 사랑에
이제야 난 알았죠
한 번 두 번 세 번
시간이 지날수록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도
한 번 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오----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mama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
시간 목메도
한 번 두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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