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만리
백년설
가요
0
433
2017.08.24 17:39
백년설
달 실은 마차다
새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있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새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있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