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용서

신현 0 229
신현
내가 아닌 내가 되어
바보처럼
내가 아닌채 살아온
세월이 아쉬워
뒤돌아보니 주름진
당신 모습
이제야 보이네
곱던 얼굴에 주름
두 눈에 눈물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한 번은 꼭 당신에게
용서를 빌며
무릎을 꿇어야겠소
내가 아닌 내가 되어
바보처럼
내가 아닌채 살아온
세월이 아쉬워
뒤돌아보니 주름진
당신 모습
이제야 보이네
곱던 얼굴에 주름
두 눈에 눈물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한 번은 꼭 당신에게
용서를 빌며
무릎을 꿇어야겠소
곱던 얼굴에 주름
두 눈에 눈물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한 번은 꼭 당신에게
용서를 빌며
무릎을 꿇어야겠소
무릎을 꿇어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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