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바라기

님바라기

김희석 0 241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향기처럼
순백한 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향기처럼
순백한 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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