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부산송도

가고픈부산송도

정의송 0 246
정의송
솔바람 불어오는
부산송도
추억의 잊지 못할
그 바닷가
금모래빛 백사장에
하얀파도 춤을추네
출렁이던 구름다리
두손잡고 건너갈 때
갈매기때 사랑 노래
불렀었지
그리워라 옛사랑아
아직도 난 너를 못잊어
가고픈 부산 송도야
물안개 피어나는
부산송도
추억의 잊지못할
거북섬아
영원하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어디에 있나
갈맷길 볼매길을
두손잡고 걸어갈 때
고래등대 사랑의 빛
비추었지
그리워라 옛사랑아
아직도 난 너를 못잊어
가고픈 부산 송도야
가고픈 부산 송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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