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대

김문규 0 242
김문규
바람 소리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소리없이 핑 도는 눈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영상
아 그리운 그대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난 그 자리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다시 만날 거라는
기대로 채울수 밖에
부질없는
내 이런 모습
그대가 미워지질 않아
사랑은 이미
멀어진 옛 추억인데
오늘도 바람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음성
아 그리운 그대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난 그 자리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다시 만날 거라는
기대로 채울수 밖에
부질없는
내 이런 모습
그대가 미워지질 않아
사랑은 이미
멀어진 옛 추억인데
오늘도 바람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음성
아 그리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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