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썰물
임지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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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017.08.24 17:39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미소 짓던 너의
그리운 얼굴
어느새 굵은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이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차가운 너의 이별의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미소 짓던 너의
그리운 얼굴
어느새 굵은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이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