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날아

하늘을날아

메이트 0 221
메이트
오래 잊고있던
소년의 작은 날개
옅은 흔적도
찾을수 없고
작은 날개짓 마저
넌 할 수 없다고
지쳐버린
널 막아설때에
어디선가 들려온
메아리
어린 날에
네가 외친 목소리
워어어
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
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
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
니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이미 어른이 된
소년의 작은 꿈을
아직 그곳에
남아 있을까
우릴 막고 있던
맡바람을 넘어서
다시 네게로
갈 수 있을까
어디선가
들려온 메아리
어린 날에
네가 외친 목소리
워어어
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
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
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
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오 노 오
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
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
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
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
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
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
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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