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고백

김학래 0 249
김학래
그대 가끔 내게 물었지
내 지난 과거를
무심한듯 스치며
내게 물었지
그렇지만 이 내 마음은
대답할 수 없었다오
그 무엇을 그댄 내게
아프게 하오
그러던 어느 날이었던가
나는 고백 했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 했었네
하지만
어두운 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사랑 멈춰서
침묵 없는 방황만이
맴 돌았었네
결국 이젠 내 맘
빛을 잃어
침묵으로 변해있어
언제까지 우리 사랑
접어두려고
나의 지난날의 과거가
무얼 그리 잘못이오
이제 우리 사랑은
어찌하려고
그러던 어느 날이었던가
나는 고백 했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 했었네
하지만
어두운 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사랑 멈춰서
침묵 없는 방황만이
맴 돌았었네
결국 이젠 내 맘
빛을 잃어
침묵으로 변해있어
언제까지 우리 사랑
접어두려고
나의 지난날의 과거가
무얼 그리 잘못이오
이제 우리 사랑은
어찌하려고
나의 지난날의 과거가
무얼 그리 잘못이오
이제 우리 사랑은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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