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향수

배성 0 237
배성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짖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고향아
눈에 보이네
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 하던
달콤한 속삭임의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든 내고향아
눈에 보이네
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 하던
달콜한 속삭임의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든 내고향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