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사랑

서글픈사랑

이광조 0 230
이광조
한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잠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밤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 것을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준 사람
이제 다시 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준 사람
이제 다시 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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