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피우미)

우리는(피우미)

박현빈 0 236
박현빈

하늘을 이고 사는
우리는
이 땅을 밟고 사는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내일을 꿈꾸며 산다
손에 손 마주 잡고
우리는
땀방울 하나 가득
우리는
아름다운 도시
손을 내민다
하늘을 날아라
높이높이 날아라
새처럼 훨훨
꿈을 싣고 날아라
구름이 걷히면
태양이 밝아 오듯
내일을 향하여
달려간다 우리는
하늘을 이고 사는
우리는
이 땅을 밟고 사는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내일을 꿈꾸며 산다
손에 손 마주 잡고
우리는
땀방울 하나 가득
우리는
아름다운 도시
손을 내민다
하늘을 날아라
높이높이 날아라
새처럼 훨훨
꿈을 싣고 날아라
구름이 걷히면
태양이 밝아 오듯
내일을 향하여
달려간다 우리는
내일을 향하여
달려간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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