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지난겨울

이영재 0 224
이영재
지난 겨울이었지
하얀 눈길 걸으며
말도 없이
서로 손을 잡고
하얀 마음 나누었지
지난 겨울 걷던 이길
생각나네 음음
고운 눈빛 떨구면서
사람들은 추워
손을 호호호
우리들은 마냥
웃으며 걸었지
흰눈 사이로
지난 겨울이었지
하얀 눈길 걸으며
말도 없이
서로 손을 잡고
하얀 마음 나누었지
지난 겨울 걷던 이길
생각나네 음음
고운 눈빛 떨구면서
사람들은 추워
손을 호호호
우리들은 마냥
웃으며 걸었지
흰눈 사이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