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GoodBoy)

굿보이(GoodBoy)

백지영(Feat용준형) 0 236
백지영(Feat.용준형)
내 말도 잘도
듣는 Good Boy
시키는 건 모두
척척 잘도 해
말썽 피면 바로 bad boy
칭찬해주면
점점 기어올라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오----
오 mama mama boy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사랑에 미친 너에게
닥친 뻔한 사랑의 결말
거칠어진 말투
말마다 거짓말뿐
내 손바닥 위에
넌 넌 놀아나
누굴 또 속이려고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깐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오----
오 mama mama boy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u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u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I hate this love game
I treat you
like a queen
근데 넌 왜
내 주인이 됐니
항상 너는 되고 난 안되
날 밀리고 넌 밀기만 해
어리다고
좀 말하지마
니 하는 짓이
참 어리잖아
What you say blah
blah blah blah
네가 아주 잘 깎아 놓은
틀에 맞춰진 난
사춘긴 지난 것 같은데
유치해 그만 좀 짖어대
내 발 밑에 너란 살얼음
이젠 좀 지치거든
잘해주니까
주인을 물어
You better run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너도 똑같애
나도 참 딱해
너 같은 놈 믿고
맘 준 내가 더 불쌍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u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u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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