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니

잊었니

정준영 0 375
정준영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 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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