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빈손

한보민 0 324
한보민
꽃 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어떻게 살아 왔나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마음에 상처만 남은
황혼의 길이지만
한 많은 세상
어느날 갑자기
떠날 땐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없는
빈손이지만
사랑 때문에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도 후회도
떨쳐 버리고
후회없이 떠나 가세요
꽃 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어떻게 살아 왔나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마음에 상처만 남은
황혼의 길이지만
한 많은 세상
어느날 갑자기
떠날 땐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없는
빈손이지만
사랑 때문에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도 후회도
떨쳐 버리고
후회없이 떠나 가세요
가져갈 것 없는
빈손이지만
사랑 때문에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도 후회도
떨쳐 버리고
후회없이 떠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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