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단발머리

조용필 0 711
조용필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으음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우 우우
우우 우우
그 언젠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으음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으음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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