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운모의사랑

흑운모의사랑

박달이 0 232
박달이
짙은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고향엔
흑운모의 두 사랑이
황금으로 태어나
신비한듯 사랑 샘
솟아나고
미세한 그입자가
나를 감싸네
그사랑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
그사랑이 그리워서
또 다시 찾아오는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사랑이여
효도도 좋아요
행복해서 좋아요
가벼워진 그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네
흑운모의 두사랑에
빠-져 버렸네
그사랑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
그사랑이 그리워서
또 다시 찾아오는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사랑이여
효도도 좋아요
행복해서 좋아요
가벼워진 그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네
흑운모의 두사랑에
빠-져 버렸네
흑운모의 두사랑에
빠-져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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