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많은날들도

우리많은날들도

박준하 0 235
박준하
나 삶의 의미를 문득
느끼게 해준 그 힘든
나의 지난 추억의
흔적도 따뜻이
감싸주었지 나 그런
너의 마음 모른 채하며
먼 곳만 보지만 차츰
내 안에 파고드는
커다란 널 난
느꼈던 거야 어쩐지
너의 웃음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을
매일 새로와 사랑해요
그대를 나의 잠을
깨워 눈부신 햇살
바라보게 하고
사랑해요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앞으로 우리
많은 날들도
어쩐지 너의 웃음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을 매일 새로와
사랑해요 그대를
나의 잠을 깨워
눈부신 햇살 바라
보게 하고 사랑해요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앞으로 우리많은 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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