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포옹

윤희상 0 262
윤희상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분위기에 취해
그 바람속에
포옹했었지
이것도 사랑일까
내일 일은 모르지만
난 늪에 빠진 사람처럼
너를 보며 애원하네
지금 이순간은
잊어버리자
오늘이 지나면
잊혀진다 해도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분위기에 취해
난 너의 볼에
정을 새겼지
이것도 인연일까
내일 일은 모르지만
난 늪에 빠진 사람처럼
너를 보며 애원하네
지금 이순간은
잊어버리자
오늘이 지나면
잊혀진다 해도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난 늪에 빠진 사람처럼
너를 보며 애원하네
지금 이순간은
잊어버리자
오늘이 지나면
잊혀진다 해도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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