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둔사랑

아껴둔사랑

컨츄리꼬꼬 0 277
컨츄리꼬꼬
슬픈 미소에 가려
너의 맘
깊은 아픔을 몰랐지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마저 잃어갔지
아무 조건도 없이
내게 모든 것을 주었니
이대로 쉽게 떠나가려고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준거야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나 여기 있는데
그렇게 멀리 간 거야
이젠 너를
느낄 수가 없잖아
아무 말도 하지마
내게로 돌아오면 돼
너 아닌 사랑
내겐 없기에
떠나가지마
내게 머물러줘
잠깐 다른 꿈을 꾼거야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때처럼 처음처럼
그렇게 우린
이젠 모든 기억이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마지막
너의 흔적만 남아
나의 슬픈
마음을 채우는데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나 여기 있는데
잠이든 니 모습 앞에
널 안으며 널 만지며
지금 울고 있는데
다신 너를
볼 수가 없잖아
너를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해
나 여기 있는데
그렇게 멀리 간 거야
이젠 너를
느낄 수가 없잖아
아무 말도 하지마
내게로 돌아오면 돼
너 아닌 사랑
내겐 없기에
떠나가지마
내게 머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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