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세월

조용필 0 517
조용필
외로운 내마음을
쓸쓸한 내마음을
달랠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걷는 길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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