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상처

조용필 0 507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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