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이별

뜻밖의이별

조용필 0 277
조용필
가지 말라 한번
사정 할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 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줄
뜻밖의 그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가지 말라 한번
사정 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 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그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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