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십팔세
백난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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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017.08.24 17:39
백난아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