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메들리(8)(정거장)
메들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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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17.08.24 17:39
메들리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보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 주)
1 2 3 4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 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나의 인생이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미운정 고운정)
1 2 3 4
떠나 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 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 주)
1 2 3 4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아리랑 처녀)
1 2 3 4
오며 가며 한듯이
놓고 간들이
쌓이고 또 쌓여서
한이 되였건만
한번 가신 그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 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한이되여
쌓여 가는데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해만 간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간 주)
1 2 3 4
깊고 깊은 숲속엔
왠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 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1 2 3 4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보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 주)
1 2 3 4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 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나의 인생이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미운정 고운정)
1 2 3 4
떠나 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 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 주)
1 2 3 4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아리랑 처녀)
1 2 3 4
오며 가며 한듯이
놓고 간들이
쌓이고 또 쌓여서
한이 되였건만
한번 가신 그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 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한이되여
쌓여 가는데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해만 간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간 주)
1 2 3 4
깊고 깊은 숲속엔
왠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 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1 2 3 4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