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자의고독
조용필
가요
0
421
2017.08.24 17:39
조용필
너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 속에서
헤매 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 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남아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 속에서
헤매 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 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너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 속에서
헤매 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 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남아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 속에서
헤매 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 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이세상이 끝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