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다시만나
베이시스
가요
0
462
2017.08.24 17:39
베이시스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이렇게 널 다시만나
아무일 없었듯이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어
편안했어
다시는 안볼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어색함이 없이
마주앉아 있다는 게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 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우워 예
깊은 밤
잠못 이루고 헤매며
난 우리의 헤어짐을
너의 탓 탓이라
돌리며 날 위로했지
이제껏 나눴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그런데 난 다시만나
깨닫게 됐어
내가 너의 사랑을
잡은 만큼 훔쳤기에
너의 사랑이
와준 만큼만 허
떠났을 뿐이라는걸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필요 없었는데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 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예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이렇게 널 다시만나
아무일 없었듯이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어
편안했어
다시는 안볼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어색함이 없이
마주앉아 있다는 게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 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우워 예
깊은 밤
잠못 이루고 헤매며
난 우리의 헤어짐을
너의 탓 탓이라
돌리며 날 위로했지
이제껏 나눴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그런데 난 다시만나
깨닫게 됐어
내가 너의 사랑을
잡은 만큼 훔쳤기에
너의 사랑이
와준 만큼만 허
떠났을 뿐이라는걸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필요 없었는데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 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우우
나나나나 우우워 예
나나나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