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팔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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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0 415
나훈아

내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아 아 묻지를 마라
내 이름도 무어냐고
묻지를 마라
아 아 묻지를 마라
지쳐버린
하얀 날개 접고
오늘은 어디서
사랑아닌 사랑
하룻밤에 껍데기 사랑
아 608 갈매기
아 608 갈매기
사랑도 파도처럼
깨어지면 물거품
아 이 세상에
못믿을 게 사랑이더라
아 아 사랑이더라
사랑보다 못믿을게
내 마음이더라
아 아 내 마음이더라
지쳐버린
하얀 날개 접고
오늘은 어디서
사랑아닌 사랑
하룻밤에 껍데기 사랑
아 608 갈매기
아 608 갈매기
사랑도 파도처럼
깨어지면 물거품
아 이 세상에
못믿을 게 사랑이더라
아 아 사랑이더라
사랑보다 못믿을게
내 마음이더라
아 아 내 마음이더라
아 아 608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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