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그대품안에

사랑을그대품안에

최진영 0 482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소리로
우 나의 이름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면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 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 안에
혼자 떠돌면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 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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