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생일

가람과뫼 0 487
가람과 뫼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 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컷더란다
하 하 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 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컷더란다
하 하 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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