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의밤

광안리의밤

김장수 0 194
김장수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바람결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내 마음을 달래어본다
지금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온
추억 속의 그 바닷가를
부는 바람아 말해다오
너만을 사랑한다고
너의 모습 가슴에 담은
추억 속의 광안리의 밤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바람결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내 마음을 달래어본다
지금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온
추억 속의 그 바닷가를
부는 바람아 말해다오
너만을 사랑한다고
너의 모습 가슴에 담은
추억 속의 광안리의 밤
너의 모습 가슴에 담은
추억 속의 광안리의 밤
잊지 못할 광안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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