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김건모)
김건모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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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7.08.24 17:39
김건모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에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것같아
스스로 위안도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에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 가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것같아
스스로 위안도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에 그리움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에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것같아
스스로 위안도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에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 가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것같아
스스로 위안도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에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