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사랑

잊혀진사랑

조용필 0 237
조용필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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