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사랑

금지된사랑

김경호 0 239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 버리잖아
슬퍼 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걸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데도
널 위해 견딜께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걸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을 홀깃
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예
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워
만들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걸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