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오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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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오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렛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꺼야
오고가는 많은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꺼야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렛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꺼야
오고가는 많은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 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