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바보야

허니지 0 284
허니지
오늘부터 너
내 여자해
다른 남자의
여자 말고 오 Baby
이런말을 하는내가
우스워 보이겠지만
니가 못 알아듣잖아
눈치 없게
바보야 생각해봐
너에게 매일매일
전활하고
싱겁게 매일매일
안불 묻고
늦은 밤 항상
널 집 앞에
데려다 준 날
아직도 모르겠니
가끔씩 우연처럼
나타난 건
널 보며 바보처럼
웃었던 건
사랑한다는 말못해서
널 위해 했었던 일
세상다 눈치챈 일
너혼자 몰랐던 일
너만이 모르는 일
너무 늦게
다니지 좀 마
너무 짧게 입지도
말고 오 baby
이런말을 하는내가
주제넘을지 몰라도
항상 걱정이 되잖아
너란 여자
바보야 생각해봐
너에게 매일매일
전활하고
싱겁게 매일매일
안불 묻고
늦은 밤 항상 널
집앞에 데려다 준 날
아직도 모르겠니
가끔씩 우연처럼
나타난 건
널 보며 바보처럼
웃었던 건
사랑한다는 말못해서
널 위해 했었던일
바보야 넌 이래도
내 맘을 모르겠니
하나만 기억해줘
널 항상 매일매일
챙겨주고
니 고민 매일매일
들어주고
슬퍼도 기뻐도
니곁을 지켜준 사람
지금 니 앞에 있어
너 하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사람
사랑한다는 말못해서
늘 뒤에 있는사람
그래도 좋은 사람
아파도 웃는 사람
내 맘을 모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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