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오매불망

허승자 0 299
허승자
오매불망 그리던 임아
내 청춘만 흘러
흘러가네
세월아 가지 마
내 님 오시면
사랑 꽃
피울 수 있도록
천년만년 살자던
임이시여
아 무정한 임아
꽃 피고 새 울면
오신다더니
기다리다
청춘만 가네
어제 청춘
오늘이 백발
내 청춘만 흘러
흘러가네
세월아 가지 마
내 님 오시면
사랑 꽃
피울 수 있도록
천년만년 살자던
임이시여
아 무정한 임아
꽃 피고 새 울면
오신다더니
기다리다
청춘만 가네
천년만년 살자던
임이시여
아 무정한 임아
꽃 피고 새 울면
오신다더니
기다리다
청춘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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