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캡이였어
김진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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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017.08.24 17:39
김진우
그냥 떠나고싶어
어딘지 몰라도
그냥 간섭은싫어
묻지말아줘
그냥 지켜봐줘
아무말없이
나는 달라질꺼야
아무도 모르게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이젠 멈출순없어
날 내버려둬
이젠 피할수없어
날 건드리지마
이젠 두렵지않아
혼자 남는게
지금의 모습아닌
다른 모습으로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데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까만 먹구름아래
존재하고있다
콘크리트 나무들이
둘러싸고있다
목소리는 더욱더
커져야만한다
아픔을 느껴야만
행복함을안다
엄마의 품속에는
따뜻하기만하다
차가운 거리로
뛰쳐 나와야한다
스스로 두발로
빠져 나와야한다
하늘의 눈물을
견뎌야만한다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그냥 떠나고싶어
어딘지 몰라도
그냥 간섭은싫어
묻지말아줘
그냥 지켜봐줘
아무말없이
나는 달라질꺼야
아무도 모르게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이젠 멈출순없어
날 내버려둬
이젠 피할수없어
날 건드리지마
이젠 두렵지않아
혼자 남는게
지금의 모습아닌
다른 모습으로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데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까만 먹구름아래
존재하고있다
콘크리트 나무들이
둘러싸고있다
목소리는 더욱더
커져야만한다
아픔을 느껴야만
행복함을안다
엄마의 품속에는
따뜻하기만하다
차가운 거리로
뛰쳐 나와야한다
스스로 두발로
빠져 나와야한다
하늘의 눈물을
견뎌야만한다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
나는 캡이었어
그저 시킨대로 하지만
그건 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