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서

하늘아래서

김민종 0 338
김민종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수가없는데
걸어만 가야 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수가없는데
걸어만 가야 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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