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길목

세월의길목

유미킴 0 232
유미킴

뜨거운 손
마주잡고 거닐던
세월의 길목에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영원한 내 사랑아
마음의 한송이
꽃이 되어
향기에 빠져들면
취해버려 나도 몰래
살며시 다가와
사랑하고 사랑했다
한세상 다가도록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영원한 내 당신
오로지 당신을 위해
한세상 살거야
마음의 한송이
꽃이 되어
향기에 빠져들면
취해버려 나도 몰래
살며시 다가와
사랑하고 사랑했다
한세상 다가도록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영원한 내 당신
오로지 당신을 위해
한세상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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