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내생에

이가야 0 240
이가야

눈에 선한 히끗 머리
세월에 이름 묻고서
울 엄마 놀다 나간
그날 이후
그리움 알았죠
빛바랜 사진 하나
눈물이 되고
떠도는 바람한점
목소리 됐던
아 눈을 감아도
새벽녘에도
당신 맞이합니다
내생 끝날 그날까지
눈에 선한 히끗 머리
세월에 이름 묻고서
울 엄마 놀다 나간
그날 이후
그리움 알았죠
빛바랜 사진 하나
눈물이 되고
떠도는 바람한점
목소리 됐던
두눈을 감아도
새벽녘에도
당신 맞이합니다
내생 끝날 그날까지
두눈을 감아도
새벽녘에도
당신 맞이합니다
내생 끝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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